한국에서 제출한 우리나라 태풍 이름 순서 및 각 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사용됩니다.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들은 한글로 표기되며, 태풍위원회에 의해 순환적으로 사용됩니다.
태풍 이름 사용 원칙
태풍 이름 순서
태풍 이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나라가 제출한 이름들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며, 한 바퀴 순환하는 데 보통 4~5년이 소요됩니다. 각 나라가 제출한 이름의 의미는 그 나라의 문화나 자연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각 나라에서 제출한 다른 태풍 이름들이 계속해서 순환적으로 사용됩니다. 2024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태풍 이름 순서는 국제 태풍위원회에 의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용됩니다. 태풍의 이름은 총 140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4개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며, 주로 4~5년 주기로 순환합니다.
2024년 태풍 이름 순서
올해 태풍 이름 순서
1. 에위니아 (Ewiniar)
2. 말릭시 (Maliksi)
3. 개미 (Gaemi)
4. 프라피룬 (Prapiroon)
5. 마리아 (Maria)
6. 손띤 (Son-Tinh)
7. 암필 (Ampil)
8. 우쿵 (Wukong)
9. 종다리 (Jongdari)
10. 산산 (Shanshan)
11. 야기 (Yagi)
12. 리피 (Leepi)
13. 버빙카 (Bebinca)
14. 풀라산 (Pulasan)
15. 솔릭 (Soulik)
16. 시마론 (Cimaron)
17. 제비 (Jebi)
18. 끄라톤 (Krathon)
19. 바리자트 (Barijat)
20. 짜미 (Trami)
21. 콩레이 (Kong-Rey)
22. 인싱 (Yinxing)
23. 도라지 (Toraji)
24. 마니 (Man-yi)
25. 우사기 (Usagi)
26. 파북 (Pabuk)
27. 우딥 (Wutip)
28. 스팟 (Sepat)
29. 문 (Mun)
30. 다나스 (Danas)
2024년 태풍 발생 시기
올해 태풍 발생 시기
2024년 태풍의 발생 시기는 주로 5월에서 시작됩니다. 올해 제1호 태풍 에위니아는 5월 26일에 발생하였으며, 이후 말릭시, 개미 등 순차적으로 발생할 예정입니다. 태풍은 해마다 평균적으로 25~27개가 발생하며, 이 중 약 3~4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7월 말에서 8월 말뿐만 아니라 9월과 10월에도 가을 태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Typhoon Committee)에서 정하며, 각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이 명단은 주기적으로 갱신되며, 큰 피해를 준 태풍의 이름은 퇴출되고 새로운 이름이 추가됩니다. 2024년에 예상되는 태풍 발생 순서와 이름을 바탕으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상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비상 물품을 준비하며, 가정 및 주변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도 안전하고 피해 없는 태풍 시즌을 보내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