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 공포증 왜 생길까

모서리 공포증 왜 생길까?

선단공포증 이란 말과
모서리공포증 들어보셨나요?
이 두 가지는 모두
뾰죽한것을 보면 공포감과
불안증세를 보이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뾰죽한 것이나 모서리를 보면
왠지 불안하고 공포를 느꼈다면
이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뾰죽한 물체나 모서리에 대해
충격적인 일이 뇌리속에 저장되어
자신도 모르게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런 공포증을 느끼게 되고
모서리증후군이 생기게 된것이에요

모서리 공포증 선단공포증은
비슷한 말로 해석되는데
바늘, 가위, 칼 공포증 등
나는 뾰족한 것을 못 봐요 하면
이것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선단공포증은 가위, 바늘, 칼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대해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이런 물체들의 뾰족한 끝부분에 대해
공포심을 느끼는 것은
첨단공포증 이라고 해요

평소에 컨디션이 좋은 날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무렇지도 않다가
극심한 피로로 컨디션이 나쁜날은
공포심의 크기가 좌우되기도 해요

본인이 이런 공포증이 있는지
자가진단법 10가지 올려 드리니
한 번 테스트를 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1. 끝이 뾰족한 네모난 상자가 무섭게 느껴진다
2. 주사발늘 및 칼을 잡는게 무섭다
3. 책상 모서리만 봐도 무섭게 느껴진다
4. 움직이는 문도 무섭게 느껴진다
5. 삼각자만 봐도 소름이 끼친다

6. 모서리나 끝 부분을 잘 만지지 못한다
7. 연필만 잡아도 손이 떨린다
8. 손톱깎이로 손톱 깎을 때 무서운 편이다
9. 모서리는 모두 보기 싫은 편이다
10. 네모진 물건을 보면 많이 두렵다